법무법인 송경, 검사 출신 김기룡 대표변호사 영입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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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코리아=정민희 기자] 법무법인 송경이 김기룡(사법연수원 33기)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기룡 변호사(사진)는 검사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했다. 이후 대전지검과 창원지검, 마산지청, 성남지청, 서울동부지검 검사를 거쳐 울산지검과 고양지청, 서울고검(파견) 부부장 검사를 지냈으며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 부장검사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김 변호사는 미국 페퍼다인 대학교 방문학자 과정 이수 및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을 통해 법률적 경륜과 더불어 경제·금융 관련 분야 분쟁 등에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법무법인 송경 측은 “검사 출신 김기룡 변호사의 영입으로 민·형사 사건 변론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법적 다툼이 끊이지 않는 현장에서 분쟁을 조화롭게 해결해 온 장기간의 법조 경륜 뿐만 아니라, 경제·금융 분야의 숙련된 법률 지식을 보유한 김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민·형사 사건 내 산재하는 각종 경제·금융 사건 등의 변론에 전문성을 강화하였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송경 측은 다수의 법적 분쟁 및 소송을 마주한 고객들에게 법적 도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의뢰인의 상황에 맞춰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각각의 상황에 맞게 문제의 해결법을 제시해 의뢰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